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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폴더폰/SKY Folder IM-F100/스카이 치곤 많은 변화가있는 폰

Shopping 2021. 1. 10. 21:34

(구)팬텍 / (현)착한텔레콤에서 발매한 스카이폴더 폰을 구매했다.

SKT에서 팬텍 그리고 착한텔레콤까지 비운의 폰이다. 브랜드가 질기다...죽지도않고 또오다니..

착한텔레콤에서 ODM?방식으로 판매한다는데 뭔소리인지는 머리아프고 걍 스카이브랜드만 붙여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할꺼같다.

폴더폰이라 스펙을 이러고저러고 따질껀 없을꺼같고 3G시절 나왔던 피쳐폰이랑 고만고만 비슷한 사양인거같다.

뒷박스에 설명이 나와있으나 귀찮아서 안봤다. 

처음 박스열면 무슨 쿠폰들어있는데 어차피 1월지나서 쓰지도못하고 사이트가보니 그냥 어디서 떼와서 브랜드만 붙여

파는물건들만 수둑해보였다.

반갑습니다 종이열면 누구나가 예상할수있듯이 쓸모없는 설명서가 주렁주렁 써있다.

반갑습니다 종이를 치우면 폰이 나온다~ 이폴더폰의 경우 흰색/검정색 두가지 색으로 발매를했다.

나는 전자제품 흰색을 선호하진않는다. 보이기는 좋으나 오래쓸수록 변색(누런색)을 보기 싫어서 검은색을 선호한다.

상품구성을 살펴보면(저거 다 안쓸예정이라 비닐뜯지않고 다시 박스에 넣어두었다./양해바람.)

충전기/케이블/이어폰/배터리2개/충전거치대? 이렇게 상품구성이 들어가있다.

배터리2개는 언제본건지 생각도 안나는데 2개들어있으니 옛날생각도나고 배터리 거치대까지 주니 옛날옛적이 잠시

생각이 나더라..충전거치대가 상당히 조잡스럽다..ㄷㄷㄷ

배터리 용량인데 그냥 그렇다..

개통을 하려고 유심을 꽂으려는데 정말 특이한 방식의 유심꽂는방식이다.

이런방식은 폰을 사면서 한번도 본적이없는 형태이고 처음 엄청 당황했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유심을 아예 뚜껑열듯 열수가있다. 뚜껑을 따고 그위에 유심을 놓고 다시 뚜껑을 덮고 오른쪽으로

미는 형식인데 이게 꼽다보니 엄청웃긴방식이다.. 저가폰인데도 SD카드도 지원한다.

전원을 넣으니 이런화면이 나를 반겨주었다.

딱 그값만 하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폰도 묵직함보다는 가벼워서 바람에 날라갈꺼같은 무게고

화면구성을 찍지는 않았지만 엄청 단순하다. 현시대에서 보면 맞지않는 화면디자인이랄까 생각이든다.

또 저가폰이긴하다 SD카드지원과 FM라디오도 지원하고 나름 지원하는 부가적인 기능은 존재한다.

폰 전원을키커나 끌때 이상한 현란한 시작음이 뜨는데 끄고 싶은생각이 간절히들었다.

저가폰의 한계는 키패드에조차 불이안들어온다...😅

메뉴구성이 엄청 단조로울뿐더러 복잡하진않은거같다.

피쳐폰의 향수가 그립거나 스마트폰이 어려운분이 쓰기에는 좋은 폰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