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director.

올리브영 갔다가 핸드크림이 필요해서 사봤다. 핸드크림이 돈을 투자하는건 코로나 이후 손세정제를 자주쓰다보니 손이 많이 건조해져서 핸드크림을 자주쓰는데 저렴한 가성비 좋은 아트릭스나 카밀을 쓰곤했다. 좀 특별한 핸드크림 없나 봤는데 이런 핸드크림이 있어서 사봤다. 패키지 형태가 록시땅을 참고해서 만든듯?하다 알루미늄 패키지 핸드크림은 보통 고급 핸드크림(록시땅/이솝)에서 보던 형태인데 매장에서 여러가지 손에 발라보고 맡아보니(마스크껴서 냄새를 정확하게 못맡음...하..) 냄새가 좋은거같았다. 아트릭스에서 100ml짜리 3,000원에 팔고있어서 아트릭스 살까하다가 용량이 반이지만 아트릭스랑 가격이 비슷해서 3,500원 대(제휴카드사용시)여서 구매했다..그리고 올리브영에서 이머스크 향기만 3,900원이라서 샀..

질레트의 쉐이빙제품은 처음 면도할때 이후 굉장히 오랜만이다. 이전 추억을 되살려보자면 질레트 쉐이빙폼은 굉장히 남성적인 제품이며 독한거 같기도하고 피부에 맞지않는거같아서 구매하지않았다. 몇년이 지난 이후 프로글라이드 제품이 발매가 됬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키엘제품이나 더페이스샵에서 구매를 하곤했다. 그런데 제품을 구매하여 써보니 이전의 생각했던거와는 정반대의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이제품 정말 좋다. 더군다나 내가 가장 선호하는 젤타입이라서 더좋다. 진짜 진짜 좋다 가격까지 완전 굿이다. ▶새로운 쉐이빙젤 저렴한 가격과 품질을겸한 제품을 갖고싶다면 당장구매하자 /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센서티브 면도젤 (Gillette Fusion PROGLDE SENSITIVE GEL) 170g*3/10,00..

쉐이빙 제품을 찾다가보니 로드샵에서 파는곳이 몇군대있어서 사보았다.예전 포스팅에도 써있지만 나는 폼으로 된제품을 그닥 좋아하진않는다. 왜냐면 낭비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서 그닥 좋아하진않는다.더페이스샵에서 기존에 나왔던 뚱뚱한캔이 리뉴얼되서 나온모양이다. 용량은 작아진거같고 내용물은 똑같은거같다.맨 제품에는 유독 멘톨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꽤 많다...왜 많은지는 이유를 모르겠다..난 이멘톨성분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시원하라고 넣은 성분이겠지만 그 시원한성분이 세안을 하고나면 그닥 깨끗하게 씻지않는 기분이나 멘톨성분은 피하는 편이다.그런데 이 쉐이빙폼에 멘톨성분이 없거니와 독하지않아서 추천해주고싶다.. 폼도 풍성하게 나오는편이라(?) 덕지덕지 발라도 된다. ▶풍성하게 나오는 폼으로 샤프하고 깔끔한 남자..

율무 추출 성분으로 나온 스킨제품이다.작년 여름부터 드러그 스토어에서 보이던 제품인데 이번에 스킨 구매할일이 생겨서 구매해보았다.끈적이지 않는 스킨 제품으로 가볍게 물같이 생긴 기존 스킨들과 비슷한 제품이다. 율무 추출 성분이라 색깔도 그렇고 율무냄새가 나지않을까 기대했지만 그런 냄새는 전혀 나지않는다.이 제품도 대용량 제품으로 가격 또한 착하다. 그러나 제품의 활용도를 너무 난잡하게 써놓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무알콜 냄새로 윤기나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 하또무기 스킨 컨디셔너 500lml/9,900원(공식홈페이지 가격) 2017-02-16 12:26

많이들 아는 핸드크림이다.하지만 실제로 접할기회는 극히 드물었다...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수였으니까...무지무지 익숙하지만 따로 사본적도 써본적도 없었던 핸드크림이다.핸드크림하면 단연 두 브랜드만 떠올리니까...록시땅과 뉴트로지나...그런데 아트릭스 깡통으로된 제품을 쓰고나서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 구매를 한번 해보았다.깡통이 아닌 튜브형식으로아트릭스 핸드크림은 위에 언급한 두브랜드의 중간정도라고 말하고싶다. 록시땅보다는 무겁지만 뉴트로지나보다는 가벼운 그야말로 딱 중간형태다..향은 니베아 크림과 비슷하고 흠잡을곳이 없지만 분명 깡통과는 다르게 살짝 발림성에 있어서 가볍다..쫀뜩쫀득 하지만 질척이지않는걸 원한다면 깡통을~ 발림성이 가벼우면서 무언가 남지않는 느낌을 원한다면 튜브형식을 권하고싶다.▶추운 막바지..

로드샵에서 새로운 크림을 발견했다. 몇년전 부터 유행스럽게 나오는 연고같이 생긴 이 크림류의 제품이 이제는 기초 화장품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진 느낌이다. 타 제품과 비슷하게 질감은 미끄럽지만 어느정도 무게감이있는 고체형 제품으로 어떤타입의 피부이던 가볍게 쓸 수있을것으로 판단된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헬프세라마이드 크림의 향은 마치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 냄새랄까... 뭔가 달콤하지만 거부감없는 그런 달콤한 향이 난다. 캐모마일 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고는 하나 그런건 잘모르겠다. ▶건조한 피부에 무겁지않고 촉촉한 마무리로 헬프세라마이드 크림을 발라보는걸 추천한다. 네이처리퍼블릭 50ml/15,900원(공식홈페이지가격) 2017-02-13 23:58

몇년전 돌풍이 아닌 초 허리케인 광풍급으로 다가온 세타필 크림이 있었다. 아이들로션으로 좋다는 입소문때문에 돌풍아닌 광풍이 불었던 세타필 로션이다. 이 로션은 기존 세타필 원통형크림과는 다른 가벼우면서 보습력이 굉장히 좋다. 쉐어버터가 함유되있어서 그런건가.. 나처럼 복합적인 피부타입인데 무거운 로션이 안맞는다면 추천해주고싶은 제품이다 냄새는 호불호는 없을것으로 보인다...꽃향기 같은 베이비적인 냄새로 누구나 좋아할향이다. ▶ 무겁지는 않지만 보습을 원한다면 세타필 베이비 데일리 로션을 추천한다. 세타필 베이비 데일리로션 400ml/18,980원 ~ 25,000원(네이버 쇼핑가격) 2017-02-12 23:54

나와는 맞지않는 싸이닉 브랜드 화장품을 또사고야 말았다.. 바나나라는 제품에 속아서 사고야 말았다.. 싸이닉의 폼클렌징 역시 로드샵 브랜드의 폼클렌징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가격대 좋은 품클렌징이다... 특이한건 이폼클렌징은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했다..3개가격이 만원이 안넘었으니 엄청 저렴하다 볼수있다.. 그러나...바나나라는 향에 끌려 샀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바나나 향은 났으나 생각하고있는 빙바 향내가 아닌....이상한 약품섞인 쾌쾌한 바나나 냄새가 다일뿐.... 그냥 저냥 3개 얼렁 써버리고 재구매는 고려해 봐야 할것같다. 제품의 이상때문이 아닌 향때문이다. 향때문에 구매한건데.. ▶기본에 충실했지만 바나나 향 때문에 구매를 한다면 적극 권하고싶지않다.무딘후각..

매번 로드샵화장품 세일기간을 기다리는 이유!! 가 바로 이 폼클렌징을 사기위함이다. 로드샵 화장품중 제일 호불호가 없는 제품이 폼클렌징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미샤 제품또한 평범함의 폼클렌징으로 타 브랜드 로드샵과 다른점이라면 라인프렌즈와 콜라보한 패키지디자인이다. 내용물에있어서 어떤 특별한 경우는 없다. 그냥 패키지디자인만 다를뿐이다. 그렇다고 미샤제품 폼클렌징이 나쁜다는소리는 아니고 기본에 충실한 가격대비 좋은 폼클렌징이다. 폼클렌징은 고가제품이나 저렴한 브랜드나 그닥 차이점을 느끼질 못한다. 그래서 가장 만만하고 저렴한 로드샵 브랜드 폼클렌징을 선호하는편이다. ▶기본에 충실한 폼클렌징을 찾고있다면 로드샵으로 가보자. 미샤x라인프렌즈 폼클렌징 1+1 150ml/5,000원 (한정제품이였는지 현재는 팔고..

항상 여름을 대비하여 선크림을 대비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얘기가 다르다. 작년부터 한두개 브랜드에서 나오던 스틱형 선케어 제품이 올해 각브랜드별 제품이 발매가되어 고가에서부터 저렴한 가격대까지 폭넓게 고를수있어 지금 사기에 가장 적기이다. 싸이닉을 포함 전 브랜드 썬 스틱 제품은 남자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썬케어 제품으로 정말 편하다. 그냥 집 나가기 전 얼굴 한번 쓱 쓱 바르면 끝이라 남자 썬 케어로 딱인 제품이다. 싸이닉 썬크림의 같은경우 데일리라고 나왔으나 기존 선크림 제품과 별반 다를게없다. 백탁현상도 있고 그대로 데일리 기능에만 충실한제품인것같다. 그러나 가격도 저렴하니 그냥 처덕처덕 바르길 권장한다. 많이는 말고..두개 제품모두 SPF50+ PA+++ ▶남자들을 위한 제품 썬스틱 정말 강력추천..